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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관광 분야에서 빅데이터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관광 소비 계층의 변화!
향후 여행 트렌드 변화를 이끌어나갈 핵심 세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체험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여행을 선호하고 모바일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검색, 예약, 결제, 정보 공유 등을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세대입니다.
국내 및 해외 관광 목적지와 경험 선택에 있어서 sns와 디지털 플랫폼의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관련 여행 콘텐츠의 생산과 소비를 주도하는 뉴 제너레이션의 영향력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유트래블(유튜브 + 트래블)' , '여행스타그램(여행 + 인스타그램)',
등의 sns 영상 콘텐츠가 여행 동기와 목적지 등에 미치는 영향이 가속화될 것입니다.
여행 형태 및 관광 산업의 변화!
플랫폼 비즈니스의 성장에 따라 FIT 여행의 증가, 모바일 플랫폼을 이용하여 정보 탐색, 상품 예약,'경험'을 공유하고 소비하는 여행 형태 변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숙박 부문에서는 규모의 경제와 편리한 접근성을 강점으로 글로벌 OTA의 시장 장악력이 커지고, 여행 정보 유통구조에 있어서도 페이스북, 구글,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와 AI !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loT),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술이 발전하면서,
'집단 지성'에 따른 개인 맞춤형 여행정보 제공이 고도화되고,
여행 콘텐츠 경험 및 소비 방식에도 변화가 초래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행업 부문에서는 AI를 기반으로 한 챗봇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맞춤형 여행 추천에서부터 컨시어지 기능까지 전 과정에 걸친 토털 케어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숙박업 부문에서는 loT와 AI가 결함하면서 객실 예약, 체크인 및 체크아웃, 룸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등 다방면 서비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는 관광객이 정보를 획득하는 방법과 관광산업이 정보를 생산하는 방법,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고 있습니다.
여행지 선정에서 여행 일정, 예약, 방법까지 모두 원스톱 자동화 서비스가 가능해질 것이며,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초소형 웨어러블 하드웨어로 무장한 디지털 트래블 버디가 여행자와 여행사 간 소통은 물론 여행 계획을 실시간으로 조율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