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평양 중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작은 산호섬 보라 보라(Bora Bora)입니다.
타히티에서 북서쪽으로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경비행기로 40여 분 정도 걸립니다.
마티라비치는 섬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으로 종종 여행 매체에 등장하는데 이 비치가 유명해진 이유가
정작 보라보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들은 모두 산호섬에 자리 잡은 리조트들의 프라이빗이 되는
바람에 그나마 남아 있는 해변 중 가장 아름다운 마티라 비치가 뽑히게 되었다고 하네요~
사계절 내내 수온이 따듯하고 수심이 얕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최상의 조건을 갖췄습니다!
스페인 여행객이 이비자 다음으로 꼽는 최고의 해변 여행지가 ‘테네리페 섬’입니다.
‘윤식당2’의 촬영지로 알려진 테네리페 섬은 스페인 본토보다는 아프리카 대륙에 더 가까운 화산 섬입니다.
화산섬인 테네리페는 1년 내내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바다에서 해수욕이 가능합니다.
독일인 5명 중 1명이 선호하는 모리셔스는 2018년부터 2년 연속 아프리카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에 선정된 곳으로 원주민의 따뜻한 환대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열대 섬입니다.
유명 리조트의 프라이빗 비치 외에도 무료로 개방되는 해변이 많으니 미리 알아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 동남부의 블루베이 비치(Blue Bay)가 유명하며, 보다 한적한 북부의 몽 쇼이지(Mont Choisy) 해변은 현지인들의 숨은 해변 여행지입니다.
몰디브는 인도 남서쪽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몰디브는 1192개의 작은 산호섬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 가운데 200여 개의 섬에만 사람이 거주합니다.
꿈의 휴양지, 인도양의 보석 몰디브는 신혼여행지로 우리나라에서는 사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