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일주일의 중간에 와있네요,,
오늘은 코로나시대 '혐오와 차별'을 없애자
다만세 캠페인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혐오(hate) : 특정 소수자 개인/집단에 대한 부정적인 관념이나 감정 또는 차별하고 배제하려는 태도
차별(discrimination) : 편견과 혐오에 기반하여 실제로 불리한 대우를 하는 행위
'다만세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 그랜드코리아레저 및 국가인권위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시대의 불안과 두려움의 확산에 따른 사회의 혐오.
보다 성숙한 사회로 발돋음하기 위한 인권인식 제고를 촉구하는 것으로 공식 누리집(cleankto.co.kr)을 통한 온라인 대국민 이벤트로 펼쳐집니다.
한편, 국가인권위가 지난 6월 실시한 ‘2020 차별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응답자 중 69.3%가 차별이나 혐오의 대상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차별 대상은 종교인(48.3%), 외국인·이주민(14.4%), 특정 지역 출신(13.6%)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는
인간의 생명뿐만 아니라 인권까지 위협을 하고 있습니다.
재난 상황에서 평소 목소리와 힘을 갖지 못했던 사람들이 더 고통받고,
확인되지 못했던 인권의 사각지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국인혐오, 신천지혐오, 대구혐오, 성소수자혐오, 이주자혐오, 확진자혐오
우리도 혐오를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백인이 흑인에 대한 혐오와 차별, 미국이나 유럽에서 동양인에대한 차별과 혐오에
대해 많이 화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저 또한
신천지,대구,확진자,성소수자,중국인등의 혐오와
차별의 마음을 갖고 있었던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반성합니다!
나도 혐오와 차별을 당할 수 있습니다!
혐오와 차별없는 세상 같이 만들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