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국내 항공사 처음으로 기내식을 컨셉으로 한 냉장 가정간편식(HMR: Home Meal Replacement)상품 '지니키친 더리얼'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지니키친 더리얼’은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고객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집에서도 기내식을 맛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 메인 요리는 물론 식전빵부터 디저트까지 국제선 기내식과 동일하게 정찬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기내식 박스를 본 뜬 패키지와 조리 방법이 담긴 탑승권, 커틀러리 등을 그대로 포함해 재미를 더했습니다. 뚜껑을 덮은 채로 3~4분간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하거나 7~8분가량 냄비에서 중탕하면 바로 취식이 가능!
메인 요리로
비프 굴라쉬 파스타, 캐슈넛 치킨과 취나물밥, 크림파스타 총 3종으로 출시 되구요~
추후 비프. 연어 스테이크 등 새로운 메뉴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11월 말 진에어 홈페이지 내 지니 스토어에서 오픈 예정이고 가격은 1만 원대~
진에어는 "해외여행을 기다리는 고객분들께 함께 했던 여행의 설렘과 추억을 전달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기내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파이낸셜 뉴스를 참고로 작성하였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