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고객 18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4%, 즉 3명 중 2명이 내년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답했으며 '가족과 함께(52%)' '5일 이상(78%)' 떠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희망하는 64%의 응답자 가운데 실제 내년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후 해외여행을 가겠다는 응답자는 57%나 되니, 다들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은 거겠죠?
아래는 설문조사 결과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1위
국내외 상황을 보고 백신 접종 후 떠날 여행 계획을 세운다.(47%)
2위
백신 접종 후 가능한 빠른 시점에 떠난다.(10%)
1위 태국 등 동남아 지역 (27%)
2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21%)
3위 괌/사이판/호주 (15%)
1위 6일 이상 (45%)
2위 5일 (33%)
1위 이색적인 문화 유적지, 관광지를 방문하고 싶다. (44%)
2위 마스크를 벗고 편하게 쉬고 싶다. (22%)
3위 현지 음식점, 술집 등을 방문하고 싶다. (20%)
1위 가족 (52%)
2위 친구, 지인 (20%)
1위 100만 원~200만 원 (46%)
2위 70만 원~100만 원 (24%)
아무래도 올해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이 불가능했기에, 보상 심리가 반영되었다는 분석입니다.
(맞는 것 같죠?)
티티엘 뉴스의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티티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