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은 선현에 대한 제사를 지내며 후학을 양성하던 조선시대의 사립 교육기관입니다.
선비 정신을 보여주는 서원으로 한번 가보시죠~
예학을 대성한 유학자 김장생의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한국의 서원으로 지정된 9개 서원 중 하나로
온라인 특별전에서도 볼 수 있으니, 사이트로 방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원 뒤로 우거진 대나무 숲길이 아름다운 서원이니, 서원도 보고 산책도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보물 제1746호인 노강서원, 그중 강당은 17세기 말 지역 유교건축을 살펴볼 수 있는 건축물이라고 하니, 둘러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겠네요.
목은 이색이 모셔진 곳으로, 한옥 숙박 및 프로그램 운영 중이라고 하니 한번 이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천 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서원으로, 토정비결 저자로 알려진 토정 이지함 선생을 모신 곳입니다.
한때 당쟁의 온상이라는 오명으로 철폐되기도 했지만 조선시대 성리학의 주축을 이끌며
오늘날까지 선비 정신을 이어주는 서원.
충남의 서원에서 옛 선비들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충청남도 미디어 플러스의 기사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기사를 참고해 주세요.
충청남도 미디어플러스 - 충남의 서원
http://www.chungnam.go.kr/multi/multiMediaView.do?mnu_cd=MULMENU00012&article_no=MD0001658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