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내‧외국인 2,87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항공여행 심리 트렌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항공산업의 포스트 코로나 및 뉴노멀 시대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을 통해 내국인 및 3개 언어권(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전 내국인 기준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있다 2019년 91.9% 2020년 38.5%
확 줄었네요 ㅠㅠ
있다 39.7%
그래도 해외여행 계획이 제 생각보단 꽤 많은 것 같습니다.
2019년 63.7% 2020년 12.1% 2021년 43.8%
2021년에 해외를 뽑으신 분들이 작년보다 거의 3~4배 정도 높아졌다는 건 그만큼 가고 싶다! 가 반영된 것 같아요.
출처:인천국제공항공사
(선호하는 해외여행국가가 매년 들쑥날쑥하네요 ㅎㅎ)
2019년 경제적 부담이 적어서(27.8%)
2020년 코로나19 감염 우려(52.3%)
2021년 아직 못 가본 국내 여행지 경험(30.5%)
저랑 비슷한 경우인 것 같습니다.
작년은 감염 우려로 국내를 선택했다면, 작년에 국내를 다니다 보니 국내에 매력적인 곳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느껴서, 올해는 안 가본 곳을 가보고 싶더라고요.
2019년 새로운 여행지 탐험(43.0%)
2020년 연기된 업무/출장을 위해서(55.0%)
2021년 새로운 여행지 탐험(45.7%)
작년에 가신 분들은 다 어쩔 수 없는 출장 수요였던 것 같아요.(혹은 초반에 다녀오신 관광여행)
2019년 일정 조율이 어려워서(27.3%)
2020년 코로나19 감염 우려(66.0%)
2021년 코로나19 감염 우려(61.7%)
올해도 여행 욕구는 있으나, 코로나19 감염 걱정된다는 분들이 많네요.
출처:인천국제공항공사
해당 내용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여행신문의 기사를 참고해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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